그대

떠오르는 태양처럼 따스한 그대여,
칠흙의 저녁 속 달처럼 고요한 그대여,
그대의 진심에 내 마음 조용히 흐느끼오.
그대의 희생에 나의 잠들지 않는 심장이 뛰오.
그대여,
그대의 존재에 나는 한없이 감사하오.

11.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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