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구

그대의 싸다구는 매우 매웠다.

하지만 달콤한 속삭임보단 좋았다.

내가 내 자신을 속인것인가

내가 내 자신을 외면한것인가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할 틈도 없이

정신이 번쩍 들게

그대의 싸다구는 내 뺨을 내려쳤다.

그대에게 감사하다.

나는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다.

그 세상 모두가 뭐라한들

나는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다.

2.2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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