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niable

Our love was tangible.

And it still resides inside.

It will grow and transform,

a foundation to another wonder.

But it’s undeniable it started here.

So I am grateful for the time we had.

I will carry it in my heart on my journey,

and bring a brighter light to the world,

letting them know what we had was good,

and that I am elevating this to the next level.

2.28.2025

싸다구

그대의 싸다구는 매우 매웠다.

하지만 달콤한 속삭임보단 좋았다.

내가 내 자신을 속인것인가

내가 내 자신을 외면한것인가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할 틈도 없이

정신이 번쩍 들게

그대의 싸다구는 내 뺨을 내려쳤다.

그대에게 감사하다.

나는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다.

그 세상 모두가 뭐라한들

나는 내 자신에게 솔직하고 싶다.

2.23.2025

Decisions

We make decisions every day. But what’s the mechanism behind it?

Whether to get out of bed or lay down for 15 more minutes. Whether to cook scrambled eggs or have last night’s leftover curry. Whether to sit down in front of the computer and work on the project you’ve been mulling over for the past 10 years or just turn on the phone and flick through anxiety-inducing news articles. Big or small, we make dec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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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나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혼자이었던 나를 찾아와 줘서 고마워.

진흙탕에 빠져있는 내게 손을 내어줘서 고마워.

이젠 끝이라고 생각했던 내게 다시 희망을 줘서 고마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줘서 고마워.

작은 것들의 대한 감사함을 일깨워 줘서 고마워.

덕분에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었고

감사한 기억들도 만들 수 있었어.

앞으로 계속 나아가자, 우리.

2.4.2025

재회

마치 다시 너를 마주하는것 같아.

앞만 보고 달렸더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휘황찬란한 질주이었어.

우리가 바라보던 이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나는 우리의 꿈을 나름대로 그려봤어.

솔직하게 말하면 최근엔 조금 잊으려고도 해봤어.

현실에 맞춰 살아가자고, 일단 살고 보자고 그랬어.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 그렇게 안되더라.

나, 다시 그 꿈을 쫒아갈까봐.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해주었던 그 꿈을.

되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서 이젠 머물지 않고

다시 그 꿈을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갈꺼야.

그 안에 있는 희망, 사랑, 즐거움 그 모든걸 안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해줄꺼야.

그 행복한 순간은 헛된게 아니게 될꺼야.

고마워, 같이 꿈을 키워줘서.

지켜봐줘.

1.29.2025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를 버텼어

잠시 옛날 생각을 하다가

시간의 무게를 느꼈어.

내가 좀 더 힘내볼게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보이지 않는 우리의 연결고리가 있다고 믿어.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들을 기억하고 싶어.

그 행복을 지키기 위해

더욱더 많은 행복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

1.23.2025

옆뒤 돌아보지도 않고 달리다 보니

내 머리 위로 구름이 덮인줄 모르고 있었어.

잠시 길을 잃었지만

감사하게도 따스한 햇살이 내리기 시작했고

또 다시 일어서고 있어.

너에겐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단다.

너에겐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지원이 되고 싶단다.

너에게 빛이 되어주고 싶단다.

조금씩, 서서히 그렇게 되도록 나아가고 있어.

나의 사랑아, 이젠 내가 다가갈게.

너의 미소를 보고 싶구나.

너의 웃음을 듣고 싶구나.

너와 같은 거리를 걷고 싶구나.

1.22.2025

안부

만약에 ‘혹시 너 괜찮아?’하고 물어봐 준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래 ‘나는 괜찮은데? 헤헤 근데 너가 어떤지 궁금하다‘

유치원에 있는 갓난아기들처럼 다투기도 하지만

소중하거든, 이런 순간들이.

고맙고 또 고맙지. 너를 볼 수 있는 이 순간들이.

행복하렴. 나의 기쁨아. 나의 꿈아. 나의 사랑아.

1.21.2025

쇠질

뜨거운 불난로에 있다.
모든 것이 뜨거움에 인해 녹아 내린다.
몸은 차가운 물로 도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오히려 망치질을 선택한다.
불숫물들을 제거하고
더 뜨겁게, 더 빨갛게, 더 순수하게 변하고 싶다.
더 밝게 달아 올라 빛을 밝히고 싶다.
어둠 속에 밝게 달아 오른 별을 향하여
지켜야할 순간을 지키기 위하여
쇠질을 선택한다.

11.1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