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말 몇마디가
그대에게 상처가 되리라곤
상상을 하지 못했다.
나의 말이 무엇이라고
소중한 그대가 상처를 받는 것인지
의아하기만 했다.
나의 말을 들어줘서,
나를 바라봐 주어서,
감사하고 미안했다.
1.14.2024
come, stay and let's talk. it's a good day to be alive
나의 말 몇마디가
그대에게 상처가 되리라곤
상상을 하지 못했다.
나의 말이 무엇이라고
소중한 그대가 상처를 받는 것인지
의아하기만 했다.
나의 말을 들어줘서,
나를 바라봐 주어서,
감사하고 미안했다.
1.14.2024
걷고 또 걷다 보면
의식의 흐름이 물드는걸 보게 된다.
노을이 지고 새벽녘의 푸름이 깃들고
봄날의 따스함과 겨울의 매서움이
고이 쌓여 물드는걸 보니
이 길을 걷는것 또한
나쁘지 아니한가.
1.13.2024
언뜻 보이려 한다.
어릴적 손끝으로 그리던 그림이.
슬픔도, 즐거움도, 아픔도, 화남도,
모두 그 그림의 일부이었다.
수많은 모험 속에서,
조금씩 색깔을 맞춰가는 이 그림.
완성된 그림보다
그려가는 과정에 의미가 더 있는 그림.
그런 그림이다.
1.12.2024
because time doesn’t stop,
because we must answer to a call as we are,
we (no, I) need to strive to be our best
and stay awake at every moment.
You may despair this fate,
but as the saying goes,
if you can’t avoid it,
enjoy it.
1.11.2024
그의 눈은 그리 말하고 있었다 –
‘나는 알아 그 누가 뭐래도
내가 무엇을 해냈는지’ –
조용하게 또는 뜨겁게
그의 눈은 새까만 태양이었다.
1.10.2024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마, 너는 거기서 땅콩을 까면서 말하겠지:
“사실 너가 어떻게 떨어지는지 보고 싶었어”
그러든 말든 나는 내 갈 길을 가고 있지만.
그러다 문득 두려움이 쌓여
뒷걸음을 치며
쌓인 눈에 고스란히 담긴
내 발자국을 보았다.
“그래, 나는 아직 살아있어”
안심하고 앞으로 가다
너라는 별똥별을 마주해 버렸다.
1.9.2024
Slowly, steadily,
we start to tread on the shallow waters.
beneath the dark waters,
there could be a gaping hole,
ready to engulf your world.
There could be a vortex,
dragging you into the unknown.
Still, have courage.
It will be brighter on the other side.
1.8.2024
if you want it,
stretch out your arm,
grasp it with your fingers.
don’t wait others to do it for you.
1.7.2024
let us believe
this moment will not come again.
let us live to our best effort
so our heart won’t be burdened with guilt.
1.6.2024
a black cat appeared.
its amorphous darkness
morphed into a sinkhole.
I grasped at it without avail.
So I stared at it
as it stared back.
It bowed,
dissipating into warm night air.
1.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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